[무이재가 전하는 건강이야기] KRAS G12C 변이 비소세포폐암: 소토라십(루마크라스) 표적치료와 부작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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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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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재가 전하는 건강이야기] KRAS G12C 변이 비소세포폐암: 소토라십(루마크라스) 표적치료와 부작용 관리
KRAS는 세포 증식 신호에 관여하는 유전자로, 폐암에서 비교적 흔히 변이가 발견됩니다. 그중 G12C는 오랫동안 직접 겨냥하기 어려운 표적으로 여겨졌지만, 소토라십(루마크라스) 같은 경구 표적치료제가 등장하며 일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서 2차 이후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치료 방향을 정하려면 조직검사 또는 혈액 기반 검사로 변이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도움이 됩니다.
소토라십은 정해진 용량을 매일 경구로 복용하는 표적치료제입니다. 정맥주사 없이 복용할 수 있어 외래 관리가 비교적 편리하지만, 매일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복용하고 부작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위산 억제제나 특정 약물, 건강기능식품은 흡수나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복용 중인 모든 약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소토라십 치료에서 주의하는 부작용 중 하나는 간수치(AST/ALT) 상승, 즉 약물성 간염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혈액검사에서 먼저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가 중요합니다. 황달, 짙은 소변, 식욕부진, 심한 피로가 나타나면 검사 일정과 무관하게 빨리 알려야 합니다. 설사, 구역, 피로도 비교적 흔할 수 있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며, 필요 시 지사제나 항구토제 사용, 용량 조정을 상의합니다.
치료 중에는 정기 영상검사로 종양 크기 변화를 확인하고, 혈액검사로 간독성 등 부작용을 살핍니다. 표적치료는 효과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며 내성이 생길 수 있어, 치료 지속이나 전환 시점은 반응과 부작용을 종합해 결정합니다. 금연은 폐암 경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본 요소이며, 복약 알림을 활용해 약을 빠뜨리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표적치료 중에는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만큼, 작은 증상 변화를 놓치지 않고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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